들은거45 BEAST IN BLACK - Power Of The Beast BEAST IN BLACK - Power Of The Beast 정통메탈밴드가 말아주는 유로비트 ㅋㅋㅋㅋ 너무 좋음 데이브로저스 긴장해라. 처음에 듣고는 간만에 유로비트앨범들 정주행했다. 이전부터도 약간 유로비트느낌이 드문드문 나긴했지만 그래도 정통적인 메탈의 범주안에서만 곡을 짜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아주 작정하고 제대로 된 기법의 유로비트로 가져왔다. 뮤비는 별로 재미없지만 노래가 재밌으니 됐다. 2024. 10. 8. URU - それを愛と呼ぶなら URU - それを愛と呼ぶなら 여러모로 익숙한 느낌이라 좋네. 난 여자발라드는 이런 맛이어야 제일 마음에 와닿는다. 뮤비는 굳이 안봐도 될 노래다. 여운이 배가되지는 않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zPR-LcqWZJU 2024. 10. 7. The Halo Effect - Detonate The Halo Effect - Detonate 미처 몰랐던 옛날곡을 발견한게 아닌 최신의 곡인데 이렇게 잘빠진 멜데스는 오랜만이다. 야성미 bpm 리프 멜로디라인 다 좋다. 왜이렇게 낯익고 좋은가 싶었더니 내 어릴적 좋아하던 밴드의 멤버들이 쏙쏙 뽑혀 결성되었네. 얼굴들로 알아보긴 어려웠습니다 죄송합니다(ㅋㅋ;;) 2024. 9. 27. POLYSICS - Let's ダバダバ POLYSICS - Let's ダバダバ 한창 폴리식스의 다른 곡에 빠져있을때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넘버였는데 올해 갑자기 좋아졌다. 노래라는건 계속 듣고 볼 일인갑다. 좀 더 찾아보니 4인조에서 한명이 탈퇴 후 3인조로 개편되고나서 나온 첫 활동곡이었다고 한다. 그걸 감안하고 뮤비를 보니까 구조변경에 따른 곡에서의 포지션 변화같은게 눈에 들어오는듯. 2024. 9. 9. TOOL - The pot TOOL - The pot 나는 올해 처음으로 알게 됐고 진짜 엄청나게 들었다. 아마 올 연말에 되짚어봐도 제일 많이 들은 노래 top5에 들듯. 미친 노래다 정말. 락음악을 들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카타르시스의 결정체다. 드럼의 필인, 기타의 톤, 보컬의 광기와 딜리버리, 베이스라인 뭐 하나 흠잡을데 없음. 플레이리스트에서 틀어지면 넘기지 않고 무조건 듣게 된다. 이 곡 덕에 툴의 다른 노래도 많이 알게 됐는데 어쨌든 이게 제일 내취향이다. 2024. 9. 8. TEARS OF TRAGEDY - Wonder Arts TEARS OF TRAGEDY - Wonder Arts 춤을 왜 추는거지. 갈네리우스에서 보컬만 여자로 바꾼것 같은 수준의 자세히 뜯어보면 꽤나 정통파 스피드메탈의 느낌이 있다. 근데 춤을 왜 추는거지... 신스가 들어가는 메탈의 현란함은 역시 굿이다. 근데 춤을 왜... 2024. 9. 7.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