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거45 Hillhaven - Temple & Tomb Hillhaven - Temple & Tomb 따끈따끈한 신곡을 발굴했다. 스크리밍도 깔끔한데 후렴에 나오는 클린보이스가 좋다. 멤버수가 이정도나 되면 한명 정도는 백보컬을 봐주나 했는데 그런거없이 혼자 갈겨버리네 ㅋㅋㅋ 이정도로 잘부르면 그럴만도 해. https://youtu.be/bvzCigftsDs?si=oXhFVkoY-_-aIV0w 2024. 11. 14. I DONT KNOW HOW BUT THEY FOUND ME - Do It All The Time I DONT KNOW HOW BUT THEY FOUND ME - Do It All The Time 본격 밴드명이 노래제목보다 길어버리기. 절제미가 돋보이는 브리티쉬락의 사운드(하지만 미국밴드...) 80년대 느낌을 지향하는 철저한 복고풍의 원맨밴드다.이 노래를 할때까지만 해도 2인조긴 했다. 컨셉이 지독한밴드는 역시 첫앨범이 가장 강렬한듯 하다. 후속곡들은 이만한 매력까진 없드라. https://www.youtube.com/watch?v=hXzPxBhhmY8 2024. 10. 30. Lost Souls - My Soldiers Rage Lost Souls - My Soldiers Rage 유튜브 쇼츠를 보고 엄청 웃은적이 있었는데 https://www.youtube.com/shorts/O-Il5zfEwoM바로 이거. 존나 웃김ㅋㅋㅋㅋ 그것의 풀버전이 있었다. 바로 이곡. 당연히 제대로 된게 있을거라곤 짐작은 했다만 생각보다 그 곡의 짜임새가 좋아서 더 맘에 들었다. 유튜브 제목에도 써있지만 진격의 거인 헌정곡이라 한다. 진격의 거인의 엔딩을 떠올리고, 노래가사를 같이 보면 썩 괜찮은 기림이다. 미디어믹스는 이런 맛이 있어야지. https://www.youtube.com/watch?v=FZVpiwQqpz0 2024. 10. 29. астра - мой дивный мир астра - мой дивный мир 올해 들어 러시아밴드의 노래도 추천받아 듣게 되고 있는데(유튜브에게 추천받는중) 개중 주의를 확 환기시키는 인트로에 반했다. 언어의 장벽이 무엇이 문제랴. 좋은 노래엔 그런것따윈 아무상관도 없어지게 만드는 파워가 있다. астра는 아스트라 라고 읽고, мой дивный мир는 '나의 멋진 세계'. (발음은 사전으로 여러번 들어봐도전혀 모르겠다...) 보컬의 압이 훌륭하다. 다시 한번 또 린킨의 새보컬이 실망스러워지는... 암튼 맘에 든다. 다른곡도 파봐야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zYF-9GKBUd4 2024. 10. 28. Jeris Johnson - Kryptonite Jeris Johnson - Kryptonite 목소리가 멋있다. 갖고싶은 목소리. 미국스러움이 물씬 풍긴다. 니켈벡스럽다고 해도 비슷한 느낌이겠다. 노래가 좋긴한데 그래도 퓨쳐 오브 락을 자처하긴 좀 이른거 아니냐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M6-JBIxfp4Q 2024. 10. 24. Counterparts - Whispers of your death Counterparts - Whispers of your death 이게 맞나싶은 충격과 혼돈의 오피셜뮤비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반전이 있다 잦은 뮤트로 다이나믹함이 배가되었다. 짧은시간 충실하고 빡세게 달리는 꼴에서는 펑크와도 결이 같다는 느낌. 고난이도의 연주에서 오는 카타르시스같은건 없지만 전체적인 구성이 좋아서 즐겁다. Counterpart라는 단어자체를 이곡덕에 알게 됐네. https://youtu.be/N4Mca6dUtxc?si=cZ3LS9Oyc5YdIWp_ 2024. 10. 22.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