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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거45

The Lethal Weapons & Marc Hudson - あいさつメタル The Lethal Weapons & Marc Hudson - あいさつMetalザ・リーサルウェポンズ & マーク・ハドソン - あいさつメタル  곡을 낼때마다 엌ㅋㅋㅋ소리와 함께 즐겁게 듣게 되는 리썰웨폰이 마침내... 스럽게 내 취향에 딱 들어맞는 미친 노래를 뽑아냈다. 나왔을때부터 해서 꽤 많이 들었는데 나올때마다 넘기지 않고 계속 듣게 된다. 마성의 곡이 완성되었어.   기획력, 연주에 비해 아무래도 살짝 모자란 보컬이었는데 아예 작심하고 전문가를 모셔와버리니까 비로소 완성 ㅋㅋㅋ 앵글로색슨이 일본어로 노래를 불러버린다는 기괴한 컨셉도 아예 작정하고 초급 일본어부터 갈겨버리니 더욱 재밌어졌다. 콩글리쉬와 같은 개념으로 영어와 일본어를 섞은 말장난들도 웃음 포인트.   https://www.youtube... 2024. 11. 20.
BLASÉ - Jet Lag BLASÉ -  Jet Lag 피사를 한창 많이 듣다가 어느샌가 플레이리스트 뒷켠에 가있던 블라쎄 였는데 모르는 새에 이런 좋은 곡을 뽑았었네. 드릴도 드릴인데 이렇게 적당히 BPM있는 하우스에도 잘 붙네. 외모와 기럭지만큼이나 훤칠하게 쭉쭉 랩을 뻗는게 멋이 난다. 칠린호미랑 합이 엄청 좋네. 잘 비벼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fn_HXVNEFes 2024. 11. 19.
-真天地開闢集団- ジグザグ - Stay with me -真天地開闢集団- ジグザグ - Stay with me  언제봐도 이름이 거창한 친구들. 밴드이름이 오컬트적 종교적인 성격이 강한데 컨셉적으로 그렇게까지 엄청나게 진지하지는 않은거 같다. 비쥬얼적인 정체성에서만 많이 소요하는듯.  괜찮은 실력을 갖고 있다. 노래들이 전반적으로 괜찮아. 맛탱이 간 노래들도 많은데 대체적으로 영어제목의 곡은 멀쩡한 편이다.(실력적으로 말고 내용이 맛탱이가 간... ㅋㅋㅋ) 베이스 치는 친구가 은근 잘생겼다. 보컬의 역량이 이 곡에서 나오는 것보다 더 뛰어난 편. 그도 그럴것이 -WANDS에서 보컬을 맡고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UHnNECRfW4 2024. 11. 18.
High fade - Burnt Toast & Coffee High fade - Burnt Toast & Coffee   끝내주는 스타일이로다. 실제로 들으면 더 끝내주겠지.  여러장르와 여러스타일이 섞여있다. 얼터너티브, 클래식 로큰롤, 펑크 등등 나는 이런 분류를 정확히는 내릴수 없는 사람이라 그냥 좋은 음악이다! 정도로밖에는...  처음 알게 된 곡은 보컬이 없는 곡이었어서 스내키퍼피같은 느낌인건가 했는데 노래도 부르긴 부르네. 보컬이 있는 곡은 RHCP의 냄새도 꽤 난다.   기타도 찰지고 베이스도 찰지고 드럼도 찰지고 이거 완전 가마보꼬탱탱어묵탕 같은 그룹이네. 오래오래 활동해주십쇼   https://youtu.be/yes26RTWTD0?si=khcZ80X_HY38sacf 2024. 11. 17.
Impellitteri - Hell On Earth Impellitteri - Hell On Earth 계속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형님들. 저번에 나온 Power Grab도 좋았는데 이게 더 좋길래 포스팅. 롭형도 이곡에서의 보컬링이 더 젊고 쨍한 느낌이 든다. 난 잉위 맘스틴보다 임펠리터리를 좀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역시 일렉기타는 어찌됐건 밴드를 꾸려야 생명이 돋아나는 법인데 이렇게 오랜 시간 밴드활동을 계속 해주는 것이 너무 대단하다. 세련되지 않아도 뜨거울 수 있다. 충분히 아주 많이. 파워메탈에서 뭔 세련을 찾아. 아프리카에서 펭귄타령하지마라. https://www.youtube.com/watch?v=9VUoqB6q1bY 2024. 11. 16.
Falling In Reverse - Bad Guy Falling In Reverse - Bad Guy (feat. saraya)  만능캐 로니 래드키. Just like you로 알게 되어 이 곡 이전의 노래들도 들었고, 스타일이 확 변한 2020쯤부터의 곡도 계속 챙겨듣고 있는데 예전의 펑크함도 좋고, 지금의 랩메틀스러움도 다 좋다. 취향의 우열을 가리기가 힘든게 로니가 랩을 너무 잘 함ㅋㅋㅋ  [Popular Monster] 앨범의 모든 곡이 좋은 완성도를 갖고 있고, 각각의 매력이 있는데 요즘은 이 곡이 제일 많이 들으니까 이걸로. 앨범내의 다른곡처럼 너무 드릴스럽지 않고, 그렇다고 Ronald처럼 너무 하드코어틱하지 않은 곡이다. 제일 먼저 싱글로 활동한 Voices In My Head과 비슷한 결인데, 이 곡이 조금 더 맘에 든다. (Voice..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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