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멀퀘스트 주회 해설 - 화속성:제레 편성
주회 해설 포스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에
게임체인저인 제레가 나와버려 이전 포스팅이 약간 의미가 없게 되었다.
뭐 별수 있나. 제레 넣은 편성으로 다시 작성해야지...
[기존주회팟과 크게 다르지 않은 셋팅]
우선 위의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면 좋겠다. 크게 다르지 않게 구성하였다.
1P : 로렐라이(추천),
그 외 호밍형우콤으로 2페이즈 잡몹을 다 잡을 수 있다면 아무나 괜찮지만 관통이어야 함.
2P : 제레 (고정)
3P : 노스트라다무스 (고정) + (전서, 렙서, 문장필수) (*달타냥도 가능하다고 한다)
4P : 마기아 포격형 (고정)
*4P에 제레를 넣고 로렐+제레+노다무의 열매를 풀시너지로 끌어맞춰서 마기아를 빼는 구성도 있는데, 셋팅난이도가 너무 올라가고 다른 퀘스트에 써먹기 곤란해질 수 있으므로 기존 셋팅에서 크게 변화를 주지 않는 2P에 제레를 넣는 셋팅을 개인적으로는 추천한다.
[주회방법]
주회방법 역시 이전 제레가 없던 주회와 크게 다르지 않다. 거의 동일하다.
1페이즈 : 로렐라이로 오른쪽 늑대 입에 있는 구슬에 대고 쏜다.
2페이즈: 왼쪽으로 살짝 각을 주면서 로렐라이를 향해 쏜다.
제레에 안티블록 어빌이 없어서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전혀 문제없다. 몹에 닿아서 감속을 하든 윗블럭쪽으로 튕겨날아가든 3P를 건들지 않으므로 OK. 2P는 결과적으로 관통캐릭(NO초스피드)이기만 하면 되는 부분이었다.
3페이즈 : 보스 하단의 칼을 먹으면서 약점을 때릴 수 있는 각도로 쏴준다. 약점이 두개인데 약점에 따라 쏘는 각이 다르므로 상세한 각도 설명은 위에 링크된 이전포스팅을 참고바란다. 경로에 로렐이나 제레가 있는건 상관없으므로 각에 맞춰 쏴주도록 하자.
`
[주의점]
자주는 아니지만 제레의 램페이지월봄이 우콤을 유발할 수 있다보니 첫턴배치에서 제레가 높이 띄워져 로렐라이의 진로에 있는 경우, 노다무의 가속우콤이 발동되어 로렐라이의 위치가 어그러지는 경우가 있다. (체감상 한 40~50판에 한번꼴)
이런 경우엔 리타이어를 하기보단 우선은 제레로 로렐라이를 어떻게든 건드려서 2페이즈를 처리하고, 3페이즈까지 가서 리타이어 여부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 노다무가 윗쪽이나 왼쪽으로 많이 밀리지만 않으면 어지간해선 원펀이 가능하다. 2페이즈에서 최대한 노다무는 건드리지 않고 로렐만 건드리도록 하자.
이정도로 배치가 망해도 원펀이 된다. 일단은 3페까진 가보자.
[총평]
아직까진 마사무네가 없는 개인적인 경우에선 이게 제일 좋다. 후술할 타속성들에 비해선 확실히 각이 쉽고, 어느정도의 여유도 있는 편이다. 셋팅난이도 역시도 쉬운편인듯. 추천하는 편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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