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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거/하루한곡

The Black Dahlia Murder - Seppuku

by 삐삐동자 2024. 5. 27.

The Black Dahlia Murder - Seppuku

 

 

 

미국밴드가 한자를 제목으로 쓰긴 아무래도 좀 어려웠던걸까?

 

낯섦을 받아들이는건 쉽지 않지.

 

당장 나라고 해도 

 

The Black Dahlia Murder - 割腹  이랬으면 일본밴드인줄 알았을지도.

 

트윈보컬로 스크리밍과 그로울링을 분업화하면

 

확실히 안정감이 있다. 어느쪽도 만만치 않아보이는 그 힘.

 

리프에 정통 헤비메탈스러운 맛이 난다.

 

메탈은 구닥다리를 섞어도 촌스럽기보단 맛이난다는 점이 재미있다.

 

(아저시의 음악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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