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블로그에서 하던 짧은 감상평 및 아카이브화를 다시금 해보려 한다.
7년만이더라. 오래도 됐네.
아무튼 이게 그 첫곡. (이번 블로그에서의)
요즘 가요는 가사로 너무 현실적이고 작은 규모의 감정을 다루거나,
알멩이도 없으면서 밑도끝도없는 소리를 하는데
이건 그래도 제법 뭐를 비유한것일까 뭐를 표현하고자 한 것인가를
되짚어보게 하는 맛이 있다.
목소리가 낭창낭창하다. 20년 전이면 홍대여신(_여싱에서 비롯된 그것) 소리를 들었을지도.
이장르 저장르 이박자 저박자로 곡을 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사극OST풍의 노래들보다 이게 낫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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