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요리1 [녹번] 탕옌 [녹번] 탕옌24.10.13 방문인터넷을 보다가 집근처에 괜찮아 보이는 중국집이 있길래 찾아가보았다. 점심은 2시반에 오더마감하고 5시까지 브레이크가 있다. 21시까지 장사한다. 웨이팅이 있다고 했는데, 다행히 운좋게 웨이팅 없이 입장. (자리는 계속 거의 풀테이블이었다.) 에그간짜장. 9,000원. 짜장을 따로 볶았음을 강조하느라 따로 주지않고 그냥 부어서 준다. 그래도 알 수 있다. 제대로 잘 볶았음을. 서울바닥에 흔치않은 계란후라이까지. 만족만족. 등심탕수육 소짜. 20,000원. 이게 요물이었다. 요즘 꽤 비싼 고퀄리티의 일식돈까스집에서 등심카츠 시켰을때 그 안의 고기퀄과 상응했다. 생긴거와 달리 부들부들 야들야들한 고깃살. 대만족. 튀김옷은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게 속과 분리없이 .. 2024. 10.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