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down - Leave or Die
파워풀하다.
다른 많은 수식어를 붙일수 있지만 일단은 파워풀이 제격이다.
별다른 연출씬 없이 합주만으로 뮤비를 구성한 심플함에서 자신감이 드러난다.
곡의 매력을 살리기에 오직 이거면 끝이다이거지.
(좋은 음질로 더 맛깔이 난다.)
변주는 조금 어색하다. 그냥 요즘의 용법을 따라 브레이크다운만 줬어도 됐을거같은데.
곡 안에서 질림을 없게 하고팠던 장치같은데 그냥 한곡 사이를 비집어벌려 다른노래가 녹음된 느낌이 좀 난다.
개인적으론 그 부분이 좀 아쉽다.
https://www.youtube.com/watch?v=ARsMV3pmz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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