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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거/하루한곡

The Southern River Band - stan qualen

by 삐삐동자 2024. 9. 4.

The Southern River Band - stan qualen

 

 

 

말도 안될 수준의 끝내주는 로큰롤.

 

간만에 대단한 물건을 발견해서 아주 기분이 좋았다.

 

 

 

콤팩트가 미덕인 세상에 대한 정면도전과도 같이

 

가성비맛집마냥 넉넉하게 내어주는 집요한 사이즈의 리프가 묘미다.

 

곡 자체도 꽤 길고.

 

 

하이라이트에서의 템포변주만 좀 더 매끄러웠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을때마다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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