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outhern River Band - stan qualen
말도 안될 수준의 끝내주는 로큰롤.
간만에 대단한 물건을 발견해서 아주 기분이 좋았다.
콤팩트가 미덕인 세상에 대한 정면도전과도 같이
가성비맛집마냥 넉넉하게 내어주는 집요한 사이즈의 리프가 묘미다.
곡 자체도 꽤 길고.
하이라이트에서의 템포변주만 좀 더 매끄러웠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을때마다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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